천정명, 화이브라더스코리아 새 식구 됐다...전속계약 체결

입력 2019-11-12 18:17
수정 2019-11-12 18:19

배우 천정명이 화이브라더스코리아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장르와 캐릭터를 불문하고 매 작품 안정적인 연기력을 자랑하는 천정명이 화이브라더스코리아에 새 둥지를 틀며 더욱 다채로운 활동을 예고했다.

천정명은 드라마 '굿바이 솔로' '신데렐라 언니' '짝패' '영광의 재인' '리셋' '하트투하트' '마스터 - 국수의 신' '설렘주의보', 영화 '강적' '헨젤과 그레텔' '푸른소금' '목숨 건 연애' 등 작품을 통해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 팬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아왔다.

뿐만 아니라 예능프로그램 '진짜 사나이'와 '도시경찰 : KCSI'에서는 어떠한 상황에 있던 최선을 다하는 열정적인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동시에 선사하며 좋은 반응을 이끌어내기도 했다.

이렇듯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오가며 활동 영역을 넓혀가고 있는 천정명은 화이브라더스코리아의 적극적인 지원 속에서 다양한 시도에 나서며 끊임없이 새로운 모습들을 대중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천정명은 오는 11월 21일 개봉하는 영화 ‘얼굴없는 보스'에서 주인공 권상곤 역을 맡아 파격적인 연기 변신에 나선다.

화이브라더스코리아는 매니지먼트를 비롯해 드라마, 영화, 음반 제작, 유통사업 등 다양한 콘텐츠 제작에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종합 엔터테인먼트사로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신지원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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