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펩시 콘서트' 뉴이스트X여자친구 등 출격…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손잡고 선한 영향력 전파

입력 2019-11-12 11:09
수정 2019-11-12 11:10


한국펩시콜라가 주최하는 ‘펩시 콘서트’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손잡고 기부와 공연이 결합된 뜻깊은 축제를 완성한다.

‘펩시 콘서트 #포더러브오브잇(PEPSI CONCERT #FORTHELOVEOFIT, 이하 ‘펩시 콘서트’)’은 오는 24일 오후 5시 서울 송파구 잠실 학생체육관에서 개최된다.

‘펩시 콘서트’는 오는 15일까지 멜론 티켓을 통해 이벤트 당첨자에 한한 인증 및 티켓 예매를 오픈 했으며, 예매를 통한 수익금 전액은 글로벌 아동복지전문기관인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기부돼 특별한 의미를 더한다.

또한 이번 콘서트는 지난해에 이어 저소득층 가정의 아동들을 현장으로 직접 초청해 공연 관람의 기회를 제공, 어린이들의 문화 향유 욕구를 충족 시켜 주는 동시에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할 계획이다.

이렇듯 ‘펩시 콘서트’는 한류를 주도하고 있는 K팝 스타들의 화려한 무대와 더불어 기부를 통해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고, 남녀노소 모두가 어우러져 즐길 수 있는 대한민국 대표 문화 콘텐츠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이번 ‘펩시 콘서트’는 펩시의 프로젝트 파트너로 활동하고 있는 라비, 소유, 옹성우, 여자친구의 은하, 빅스의 홍빈을 비롯해 김재환, 뉴이스트, CIX(씨아이엑스), 에이스, 여자친구, 우주소녀, 정세운, 하성운, (여자)아이들이 라인업에 합류, 각양각색 무대로 풍성한 볼거리를 예고했다.

‘펩시 콘서트’는 오는 24일 오후 5시 서울 송파구 잠실 학생체육관에서 라비와 하성운의 진행 아래 개최되며, 롯데칠성음료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한다. ‘펩시 콘서트’는 온라인 방송 콘텐츠 셀럽티비(Celuvtv)에서 생중계된다.

신지원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