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연암문화재단 '국제공동연구' 지원자 증서 수여

입력 2019-11-11 18:04
수정 2019-11-12 03:00

LG연암문화재단은 지난 8일 교수들의 국제 연구활동을 지원하는 ‘연암 국제공동연구 증서 수여식’을 열었다. 한국에 없는 연구 장비·자료를 활용하거나 해외 연구자들과 협력해야 하는 과제를 심사해 지원 교수 30명을 선정했다. 선정자들은 내년 해외 대학 등에서 연구를 하면서 1년간 연구 활동비 4만달러를 지원받는다. 증서 수여식 후 김정선 이화여대 교수(앞줄 왼쪽부터), 한민구 한국과학기술한림원장, 이문호 LG연암문화재단 이사장, 이지순 서울대 명예교수, 이두성 성균관대 교수 등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했다.

고재연 기자 ye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