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스다운 이불 전문 브랜드 구스앤홈이 신용보증기금에서 좋은 일자리 기업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신용보증기금의 ‘좋은일자리 기업’은, 좋은 일자리를 창출하여 우수 고용문화를 선도하고 국민경제발전에 기여한 기업을 기준으로 선정이 이루어진다.
구스앤홈은 국내 최초로 다운 이불을 생산, 신라호텔에 최초 납품하였고, 현재 현대, 롯데, 신세계 백화점등 24개 직영 백화점 매장을 운영중이며 지난 10월 구스앤홈 랩 청담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한 다운 이불 전문 기업이다.
구스앤홈 이재일 대표는, “좋은 다운 이불을 만들겠다는 신념 하나로, 구스앤홈을 설립하고 경영해왔다,” 면서 “이렇게 신용보증기금에서 좋은 일자리를 창출하는 기업으로 선정해주셔서 감회가 새롭고, 침구 업계 최초 KONEX 상장기업으로서 더 좋은 일자리, 더 나은 사회를 만들어나가는 기업을 만들어가겠다”라고 전했다.
권유화 한경닷컴 기자 kyh111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