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혜, 12월 국내 팬미팅 'Voice of Angel' 개최…2차 포스터 공개

입력 2019-11-11 09:24
수정 2019-11-11 09:25


배우 박신혜의 국내 팬미팅 'Voice of Angel' 2차 포스터가 화제다.

11일 소속사 솔트 엔터테인먼트 측은 오는 12월 8일(일) 오후 5시 예스24홀에서 열릴 '2019 PARK SHIN HYE FANMEETING-Voice of Angel(이하 'Voice of Angel')의 포스터를 추가로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신혜는 잔디밭에 놓인 피크닉 매트에 누운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그의 따뜻한 눈빛과 해사한 미모는 늦가을 추위를 녹이는 포근함을 선사하며 감탄을 자아내기도.

앞서 팬미팅 개최 소식과 함께 공개된 1차 포스터와 수익금 기부 예정 소식이 많은 이들의 이목을 이끈 바 있다. 이 가운데 선보인 추가 포스터 또한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며 팬미팅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박신혜의 국내 팬미팅 'Voice of Angel'의 일반 예매는 오늘(11일) 오후 8시 티켓 공식 예매처인 Yes24를 통해 진행되며, 박신혜는 최근 영화 ‘#ALONE’에 출연을 확정 짓고, 촬영 중이다.

김나경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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