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포토] 슈가비, 시니어 모델들에게도 인기 만점

입력 2019-11-11 16:18
[김강유 기자] ‘제1회 KMA시니어모델선발대회’ 본선 진출자들의 프로필 촬영이 11일 오후 서울 강남구 신사동 bnt스튜디오에서 진행됐다.이날 김미정(뷰티테이너 슈가비) 한국모델협회 홍보위원이 촬영장을 찾아 참가자들을 응원하며 생생한 현장을 담았다. 슈가비가 참가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제1회 KMA시니어모델선발대회’는 사단법인 한국모델협회(회장 임주완)가 주최/주관하고 롯데백화점, 구스앤홈, 제이액터스, 하늘농가, 오민크리에이터, 크리스탈드레스, 포튼가먼트, 사라앤수 등이 협찬한다.이번 대회는 약 700여 명의 참가신청자들을 대상으로 지난 달 22일, 23일 양일간 실물오디션 1차 예선을 실시했으며, 8일 120명이 2차 예선에 임했다. 최종 선발된 30명은 15일 열리는 본선 무대에 오르게 된다.한편 이날 프로필 촬영장을 찾은 김미정(슈가비) 한국모델협회 홍보위원은 “시니어 대회 참가자들을 만나 뵙게 되어 영광입니다”며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말을 실감한 열정이 넘치는 현장이었습니다. 앞으로 시니어 모델 분들이 더 많은 곳에서 빛이 나기를 바라겠습니다”고 현장 소감을 전했다. 이어 “저도 시니어 모델 분들을 본받아 더욱 더 발전하는 슈가비가 되겠습니다”고 전했다.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