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에프앤에스, 제 53회 프랜차이즈창업박람회 참가

입력 2019-11-08 15:06
수정 2019-11-08 15:07


성경만두요리전문점을 운영하는 주식회사 성경에프앤에스가 오는 11월 21일부터 23일까지 학여울역 SETEC에서 진행되는 '제 53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성경에프앤에스는 이번 프랜차이즈 박람회에서 효율적이고 안정적인 창업으로 롱런할 수 있는 창업 아이템과 노하우를 제공할 예정이다.

우리나라의 외식 산업은 포화상태에 접어들어 소자본의 개인 외식업체는 시장에서 살아남기 어렵다. 만두요리 전문점들과 한식패밀리 레스토랑이 많아지고 있는 가운데 차별화 된 메뉴와 전략이 필요하다.

경기불황으로 안정적이고 유행을 타지 않아야 함

성경만두요리전문점 관계자는 "한식 만두요리 메뉴는 대중들에게 인기 있는 아이템이다. 특별한 맛과 분위기 서비스로 충성도 높은 단골고객을 확보한다면 10년 이상 안정적이고 꾸준한 수익을 올릴 수 있는 창업 아이템이 될것이다"고 말했다. 또 "유행을 따라가는 시기는 지났고, 복고문화가 퍼지고 있다. 어머니 손맛을 재현한 그맛으로 고객의 만족도를 높여야 한다"고 말했다.

매일만드는 정성으로 웰빙 먹거리를 선도하는 전골 만두요리전문점 “성경만두요리전문점”

성경에프앤에스는 성경만두요리전문점의 브랜드가치를 높이기 위해 지난 1월 대행물류시스템을 직영물류팀으로 재편성하였고 지난 8월에는 식품공장을 HACCP인증을 받고 확장했다.

양해승 성경에프앤에스 대표이사는 "시중에서 유통되는 만두는 냉동만두가 대부분이지만, 성경에프앤에스의 만두는 당일생산, 당일배송을 원칙으로 하여 성경만두요리전문점에 신선하고 알찬 만두소를 냉장상태 그대로 납품하여 고객에게 제공함으로써 고객만족을 최우선으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직한 맛, 건강한 식탁을 지키고 고객의 건강과 행복한 삶을 책임지는 성경만두요리전문점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박람회 참가 사전 등록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규민 한경닷컴 기자 gyum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