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 찾기는 계속된다

입력 2019-11-06 14:06
[연예팀] ‘슈가맨’이 시즌3로 돌아온다. JTBC 공감확대뮤직쇼 ‘투유프로젝트-슈가맨3(이하 슈가맨3)’가 29일 오후 9시에 첫 방송된다. ‘슈가맨3’는 대한민국 가요계에서 한 시대를 풍미했다 사라진 이른바 ‘슈가맨’을 찾아 나서는 프로그램이다. 시즌1, 2를 거치며 무려 124 팀의 추억 속 가수들을 소환했고 최고 시청률 6.3%(시즌2, 18년 4월8일 방송)를 기록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기존 시즌과 달리 매주 금요일 오후 9시로 방송 시간대를 옮긴 ‘슈가맨3’는 ‘불금’에 걸맞게 더욱 업그레이드 된 재미로 시청자를 찾아갈 예정이다. 제작진 측은 “금요일 밤 친구, 가족, 연인과 함께 추억과 웃음을 나눌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겠다”며, “과연 시즌의 첫 무대를 장식할 슈가맨은 누가될지, 새롭게 합류한 MC들은 어떤 모습일지 많은 기대 바란다”고 전했다. JTBC ‘투유프로젝트-슈가맨3’는 29일 오후 9시 첫 방송된다. MC는 유재석, 유희열, 김이나, 헤이즈가 맡는다.(사진: JTBC)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