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송하예가 목소리만으로 분위기를 장악했다.
송하예는 오늘(일) 방송된 SBS MTV, SBS Plus, SBS funE ‘더쇼’에 출연했다.
이날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는 ‘새 사랑’으로 무대에 오른 송하예는 물오른 감성을 전달하는 가하면, 폭발적인 가창력까지 뽐냈다.
특히 ‘미안해 이젠 정말 안녕’이라며 안녕을 얘기하는 송하예의 절절한 표정 연기와 섬세한 보컬도 돋보였다.
‘새 사랑’은 송하예의 ‘니 소식’을 잇는 다음 곡으로, 이별의 아픔 이후 다가오는 새 사랑에 대한 복잡하고 미묘한 감정을 표현했다.
차세대 음원 퀸으로 발돋움하고 있는 송하예는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신지원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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