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 앨범 '뜨겁게 (BURN Ef Full)'로 데뷔를 앞두고 있는 7인조 신인 보이그룹 '더스틴(DUSTIN)'의 활약이 남다르다.
프랑스어로 '용맹한, 용감한, 전사'라는 의미를 가진 LPA엔터테인먼트 소속 '더스틴(DUSTIN)'은 필리핀 바콜로드를 시작으로 kpop 아시아 투어를 전개하는 무서운 신인 그룹으로 인식되고 있다.
LPA 엔터 이설 대표는 "소속 그룹 '더스틴(DUSTIN)'은 필리핀 바콜로드의 세계적인 문화축제 '마스카라 페스티벌 (Masskara Festival)'에서 보여준 퍼포먼스로 국내 활동과 해외 공연 등으로 글로벌을 지향한 활동의 정점을 찍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현재 국내외 팬덤에 보답하기 위한 방침으로 청소년 페스티벌에 적극 참여하며 방송 준비에 여념이 없는 더스틴은 '(사)한국 청소년 진흥협회' 홍보대사 위촉을 앞두고 있으며 남다른 민족관과 역사관을 가진 개념돌로 성장하고 있다."며, "우리의 세계관과 부합된 국내 및 해외 무대에 적극적인 프로모션을 가질 계획이다."라고 언급했다.
더스틴은 '김윤, 화니, 승한, 벨(BEL), JJ, 시우, 다온'으로 구성되었다.
신지원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