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RP 전문 컨설팅과 IT 아웃소싱 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제공하는 IT 서비스 전문 기업 ‘ASPN(에이에스피엔)’이 클라우드 기반의 SAP ERP 및 e-HR 시스템에 대한 레퍼런스를 확대하였다고 밝혔다.
편의성과 실용성, 경제성을 자랑하는 해당 서비스는 인사 시스템 기능으로 직원(ESS), 관리자(MSS) 등 계층/역할별 맞춤 기능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이고, 채용, 보안, 게시판, Mobile 등의 추가 모듈을 더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주요 기능으로는 ▲조직 관리 ▲인사 행정 ▲근태관리 ▲복리후생 ▲급여/평가/교육 관리 ▲HR 전자결재 ▲채용 관리 등이 있으며, 쿼리 검색(HR Report)과 동적 컬럼, Multi-Company, SAP 자동 연동(회계전표생성, 조직/사원마스터 전송) 등을 지원한다.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하기에 일반 웹 브라우저로 언제 어디서나 업무를 처리할 수 있으며, e-HR 클라우드 서비스의 경우 가입 후 1개월 이내에 시스템을 오픈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오픈 후에는 시스템 세팅을 통해 손쉽게 프로세스를 변경하거나 동적 컬럼을 통해 컬럼을 관리할 수 있다.
또 연말정산이나 세금 관련 법이 개정되면 즉시 업데이트되는 등 빠른 패치 배포로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이고 있다.
무엇보다도 ASPN의 e-HR 시스템은 고객사의 요구사항이나 환경에 따라 ▲Enterprise(구축형) ▲Standard(필수만 구축형) ▲클라우드 서비스(임대형) ▲연말정산 서비스(임대형/구축형) 등의 제품군 중 적합한 서비스를 선택할 수 있다.
ASPN 관계자는 “자사의 e-HR 시스템은 기존 HR 시스템의 단점을 개선함은 물론이고,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더욱 편리하고 신속한 서비스를 제공한다”라며 “그동안 HR 시스템 구축 비용과 기간에 부담을 느껴 도입을 망설였거나, 기존 시스템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고 있는 기업에게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실제로 선우엠티, 제주맥주, 브랜드엑스 등이 입점하여 해당 서비스를 이용을 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더 많은 기업들이 클라우드 서비스에 대한 관심이 증가할 것이라고 예상된다는 게 ASPN 측 전언이다.
현재 ASPN은 2020년 6월까지 e-HR 클라우드에 가입하는 경우, 1년간 월사용료를 50%할인해주고 있다.
한편 ASPN은 2001년 설립 후 다수의 프로세스 개선 및 ERP 구축 경험으로 ERP 시장을 선도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관리와 서비스를 통해 고객에게 향상된 비즈니스 환경을 제공해 장기적인 신뢰 관계를 형성하고 있다. e-HR 시스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ASPN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권유화 한경닷컴 기자 kyh1117@hankyung.com<!--prcode:tera20191104173580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