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그룹 아이즈원(IZ*ONE)이 역대급 비주얼 포토를 공개했다.
아이즈원(장원영, 미야와키 사쿠라, 조유리, 최예나, 안유진, 야부키 나코, 권은비, 강혜원, 혼다 히토미, 김채원, 김민주, 이채연)은 2일 0시 12분 공식 SNS를 통해 첫 번째 정규앨범 ‘블룸아이즈(BLOOM*IZ)’ 단체 오피셜 포토를 게재했다.
지난 31일부터 1일까지 이틀간 개인 오피셜 포토를 공개하며 멤버 개개인의 매력을 어필했던 아이즈원은 이날 공개한 단체 이미지를 통해 12인 완전체를 통해서만 느낄 수 있는 아우라를 발산했다.
공개된 단체 오피셜 포토는 앞서 오픈된 개인 오피셜 포토와 마찬가지로 ‘I WAS / I AM / I WILL(아이 워즈 / 아이 엠 / 아이 윌)’ 세 가지 버전으로 각각 공개됐다. 개인 오피셜 포토 공개 당시 세 가지 매력을 뽐냈던 아이즈원은 다시 한번 단체컷을 통해 더욱 강렬한 비주얼과 아우라를 발산했다.
‘I WAS’ 버전에선 청순하면서도 발랄한 분위기를 선보였고, ‘I AM’을 통해선 고혹적이면서 기품있는 모습으로 단숨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마지막으로 ‘I WILL’에선 이지적이면서 당찬 모습으로 또 다른 매력을 선사해 보는 이들을 매료시켰다.
개인 오피셜 포토에 이어 단체 오피셜 포토까지 공개한 아이즈원은 궁금증을 유발하는 세 가지 버전의 콘셉트 포토로 컴백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켰다. 아이즈원이 ‘블룸아이즈’를 통해 어떤 음악과 콘셉트를 선보일지 팬들의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한편 아이즈원의 첫 번째 정규앨범 ‘블룸아이즈’는 오는 1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신지원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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