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원효가 가수로 변신, 신선한 매력을 뽐냈다.
김원효는 1일 오후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 출연했다.
이날 김원효는 김지호, 박성광, 박영진, 허경환과 함께 마흔파이브로 데뷔곡 ‘스물마흔살’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가사에 충실한 다채로운 표정부터 개가수(개그맨+가수)다운 면모로 유쾌한 분위기도 선사했다.
마흔파이브의 ‘스물마흔살’은 곧 불혹을 맞이하는 다섯 남자의 청춘에 대한 애틋함과 미래에 대한 기대와 희망을 녹인 곡이다.
힐링 공감송으로 대중을 사로잡고 있는 마흔파이브는 김원효, 김지호, 박성광, 박영진, 허경환이 의기투합한 불혹의 로망 실현 프로젝트 그룹이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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