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산2차 SK V1 AP tower, 노하우 집약된 새로운 공간 선봬

입력 2019-11-01 13:06
수정 2019-11-01 13:07


최근 공유 공간이나 미래형 산업에 사용될 수 있는 사무 공간이 주목받고 있다. 4차 산업 혁명 시대가 본격화되고 창의성과 도전 정신을 갖춘 스타트업들이 늘어나면서 관련 부지나 건물 등에 대한 관심이 높다. 지식산업센터의 경우 대표적인 미래형 부동산이라고 볼 수 있는데, 정부 지원까지 받을 수 있어 더욱 주목받고 있다.

이에 독산역 인근에 들어설 SK V1의 G-밸리 두 번째 지식산업센터 ‘가산 2차 SK V1 AP tower’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SK V1의 성공적인 첫 번째 지식산업센터에 이어 두 번째로 선보이는 만큼 그간의 노하우가 집약된 새로운 공간을 선보일 예정이다.

가산 2차 SK V1 AP tower는 우선 입지 조건에서 눈길을 사로잡는다. 가산 2차 SK V1 AP tower가 들어설 서울시 금천구 가산동 673번지 일대는 구로, 금천, 영등포, 시흥을 이어주는 중심으로, 수도권 비즈니스 클러스터의 중심이다. 도보 약 2분 거리에 독산역이 위치하고, 신안산선 독산역이 새롭게 들어설 예정으로 더블 역세권의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다. 여기에 더해 서부간선도로 지하화 개발사업 수혜지로 보다 원활한 교통을 기대할 수 있으며, 남부순환도로, 서해안 고속도로 등 광역 교통망으로 서울과 수도권을 빠르게 이동 가능해 광역 교통의 중심지로서 비즈니스에 최적화된 교통망을 자랑한다.

실수요자들을 만족시키는 쾌적한 업무환경도 장점이다. 특히 가산 2차 SK V1 AP tower는 기존 일률적인 지식산업센터의 외형에서 벗어난 차별화된 디자인으로 서울산업단지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아파트식으로 규격화된 다른 지식산업센터와 달리 다양화된 오피스형 구조로 구성하여 회사의 규모에 따라 스케일을 선택할 수 있으며, 최고 20층 높이로 탁 트인 조망권을 확보하였다. 또한 복도나 공용 공간에도 채광이 잘 들 수 있도록 설계하여 답답하고 꽉 막힌 사무실이 아닌 일과 휴식을 함께 누릴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

지식산업센터라는 이름에 걸맞게 우수한 인프라와 쾌적한 업무 환경도 뒷받침된다. 서울 대표 산업단지로 유관기업들이 한 자리에 집약되어 있어 산업단지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으며, 스마트한 업무환경과 넉넉한 주차공간은 물론, 공개공지와 인근 공원녹지로 도심 속 쾌적함을 극대화했다. 건물 자체적으로도 에너지 효율 1+ 등급, 녹색건축 우수등급으로 친환경 건축물 인증을 획득해 쾌적한 업무 환경을 조성했다. 가까이에는 안양천과 근린공원 등이 위치하고 있어 휴식을 취하며 업무 효율을 높일 수 있다.

SK V1 관계자는 “마지막 독산역세권인 데다가, 이미 1차 성공적인 분양을 마친 경험이 있다는 점에서 기업들의 문의가 많다”고 하면서, “지식산업센터기 때문에 중도금 무이자, 저금리 담보 대출 혜택, 취•등록세 50% 감면, 재산세 5년간 37.5% 감면 등이 제공되며, 특히 취•등록세와 재산세 감면의 경우 2019년 12월 31일까지 기간 제한을 두고 있어 더욱 문의가 많다”고 전했다.

SK V1의 ‘가산 2차 SK V1 AP tower’의 홍보관은 서울시 금천구 가산디지털1로 30, 1908호(가산동, 에이스하이엔드타워10차)에 위치하며, 자세한 사항은 홍보관 방문 또는 전화 상담을 통해 가능하다

경규민 한경닷컴 기자 gyum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