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지에 유선호 중학교 담임 선생님 된 장윤주...‘겟잇뷰티’ 10대 특집

입력 2019-11-01 11:36
[연예팀] ‘겟잇뷰티 2019’에서 앞으로 2주간 10대들을 위한 뷰라벨, ‘틴(TEEN)라벨’에 나서며 10대 파우치 아이템 검증을 펼친다. 금일(1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되는 온스타일 ‘겟잇뷰티 2019’의 ‘신상임당’ 코너는 10대들을 위한 ‘급식임당 - 제1탄 등교 편’으로 꾸며진다. 학교 갈 때 입으면 ‘인싸(인사이더)’ 등극하는 10대 취향 저격 신상 아이템 리뷰가 예고돼 기대를 모은다. 1990년대에 10대를 보낸 장윤주-아이린-백지수, 언니라인과 이에 대적하는 2010년대에 10대를 보낸 동생라인, 레드벨벳 조이-우주소녀 은서는 수적 열세를 극복하기 위해 가수 겸 배우 유선호를 특별 게스트로 초대해 시선을 모은다. 유선호는 열 여덟살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훈훈한 비주얼로 누나들에게 오빠로 등극했다는 후문. 장윤주에게서 중학교 담임선생님의 모습(?)을 본 유선호의 사연도 공개된다. 이날 ‘신상임당’에서는 최근 10대들 사이에서 핫한 레트로 감성 브랜드의 숏 패딩&운동화와 아이론, 헤어롤 포함 총 11개 제품이 들어있는 ‘퍼펙트 헤어 키트’를 만나볼 수 있다. 최근 뱅헤어로 변신 후 헤어 스타일링에 관심이 많아진 조이가 직접 헤어롤 스킬을 공개하는 한편, 은서도 과거 유행했던 벼 머리와 자갈치 머리를 응용한 라이브 클래스를 진행하며 금손을 뽐낼 예정이다. ‘뷰라벨’에서는 10대 특집 제1탄으로 10대를 위한 ‘틴라벨’이 펼쳐진다. ‘틴라벨’ 맞춤 크루로, 라라리뷰에서 솔직발랄함을 뽐내고 있는 에이프릴 진솔과 ‘10대 학교 화장 시리즈’의 주인공인 뷰티 크리에이터 웨이가 출연해 관심을 모은다. 특히 얼마 전 10대를 졸업한 조이마저 격세지감을 느끼는 요즘 10대들의 메이크업 취향에 뷰라벨의 언니들은 녹화 내내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고. 특히 장윤주는 시종일관 “~하면 큰일난다”며 진심어린 엄마의 노파심을 드러내 웃음을 불러일으킨다.(사진: 온스타일)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