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도여, 슈퍼주니어가 간다...2020년 2월까지 日 아레나 투어

입력 2019-11-01 10:35
[연예팀] 슈퍼주니어가 본격적인 월드 투어에 돌입한다.슈퍼주니어는 11월2일부터 11월4일까지 총 3회에 걸쳐 일본 사이타마 현에 위치한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 ‘SUPER JUNIOR WORLD TOUR - SUPER SHOW 8 : INFINITE TIME in TOKYO’를 개최해 팬들 곁을 찾는다.이번 공연에서 슈퍼주니어는 10월14일 발매한 국내 정규 9집 앨범 타이틀 곡 ‘SUPER Clap’과 수록곡 ‘The Crown’ ‘Somebody New’ ‘Heads Up’ 등은 물론, 일본 팬들만을 위한 오리지널 곡 무대도 준비해 현지 관객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더불어 슈퍼주니어는 내일(2일)부터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 열리는 ‘슈퍼쇼 8’을 시작으로, 2020년 2월7일부터 9일까지 오사카 마루 젠 인텍 아레나와 2월15일~16일 마린 멧세 후쿠오카까지 총 8회에 걸쳐 일본 아레나 투어를 진행할 예정이라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앞서 슈퍼주니어는 10월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KSPODOME(체조경기장)에서 ‘SUPER JUNIOR WORLD TOUR - SUPER SHOW 8 : INFINITE TIME’ 첫 선을 보여, 시야 제한석까지 전석 매진을 기록하는 등 이틀간 1만 8천 관객을 매료시켰다.한편, 슈퍼주니어는 2020년 1월29일 일본에서 새 미니앨범 ‘I Think I’ 발매를 앞두고 있다.(사진: 레이블SJ)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