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곡가 겸 돈스파이크가 다이어트 근황을 공개했다.
돈스파이크는 지난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 자리 진입이 코앞으로. 가벼워지니 한결 몸놀림이 빨라지는 현상"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돈스파이크는 올블랙 차림으로 '슬림핏'을 자랑했다. 몸무게 '두 자리'를 앞뒀다는 그의 말처럼 한결 날렵해진 몸매로 몸을 움직이는 듯한 모습이 유쾌함을 자아냈다.
돈스파이크는 31일에도 "신난다. 90년대 앨범 재킷 느낌 대방출"이라며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사진들을 공개했다. 전날 올린 사진과 같은 날 찍은 것으로 역시나 날렵해진 모습을 자랑하고 있다.
다이어트에 성공한 돈스파이크 근황에 네티즌들은 "비결 좀 알려주세요", "진짜 많이 빠지셨네요", "한결 가벼워 보여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돈스파이크는 최근 16kg을 감량했다고 고백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최민지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