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구자성이 H&M의 뮤즈로 발탁됐다.
H&M은 배우 구자성, 비주얼디렉터 박만현을 올해 F/W 컬렉션 뮤즈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평소 패셔니스타로 알려진 구자성은 캐주얼하고 편안한 후디부터 따뜻하게 입을 수 있는 터틀넥, 아우터까지, 비주얼디렉터 박만현과 함께 최신 유행하는 스타일을 보여주었다.
패션 에디터 출신 박만현은 배우 한효주, 유아인, 이병헌, 김태희 등의 스타일리스트로 국내 최정상의 자리에서 스타들의 비주얼 디렉터로 활약하고 있으며, 최근 자신의 브랜드 "매그파이"를 론칭하여, 또 다른 도약을 통해 디자이너로서 새로운 모습도 보여주고 있다.
이번 촬영은 구자성과 박만현의 스타일링 배틀 형태로 촬영이 이뤄졌으며, 풀버전 콘텐츠는 유튜브 '만스타TV' 채널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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