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남2' 최민환♥율희, 아들 재율이 발달검사 해보니…

입력 2019-10-29 14:51
수정 2019-10-29 14:52

'살림남2' 최민환♥율희 부부가 아들 재율의 발달검사 결과에 놀라움을 숨기지 못했다.

오는 30일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살림남2)'에서는 아들 재율이의 영유아 발달 검진을 받으러 간 최민환과 율희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최근 남다른 재율이의 말과 행동에 율희는 "천재의 피가 흐르는 것 같다"며 '고슴도치 맘'의 모습을 보였다.

열혈선배 박광현의 추천에 힘입어 최민환과 율희는 재율이의 영유아 발달 검사를 받기로 했다.

관련 사진 속에는 검사 결과를 듣고 깜짝 놀라는 두 사람의 표정이 담겨있어 대체 어떤 결과가 나왔을지 시청자의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한편 '짱이 천재설'이 대두되면서 최민환과 율희는 각자 자신의 어린 시절을 회상하는가 하면, 재율이의 미래를 상상하면서 흐뭇해했다는 후문이다.

과연 두 사람이 떠올린 재율이의 대박 드림은 무엇일지 세상 모든 부모의 무한 공감을 불러일으킬 오늘 방송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최민환, 율희를 설레게 한 '재율 천재설'의 결과는 오는 30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되는 KBS 2TV '살림남2'에서 공개된다.

조준혁 한경닷컴 기자 pressch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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