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안전운전 위한 무상점검 진행
-일반 수리시 지정 부품 20% 할인
아우디코리아가 겨울철 주행의 필수 항목을 미리 점검하는 '2019 아우디 윈터 서비스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오는 10월28일부터 12월6일까지 6주간 열리는 이번 행사는 모든 아우디 오너를 대상 전국 38개 공식 서비스 센터에서 진행한다. 해당 소비자는 타이어와 엔진, 배터리 및 제동장치 등 13가지 항목에 대한 점검서비스를 아우디의 전문 테크니션과 인증된 장비를 통해 점검 받을 수 있다.
윈터 서비스 캠페인 기간 중 회사는 모든 일반 수리 소비자를 대상으로 배터리, 부동액, 브레이크 오일, 와이퍼 블레이드에 대해 20%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또 '아우디 포에버 캠페인'의 일환으로 자동차 보유 4년차 이상 소비자(2016년 12월31일 이전 등록)는 일반 정비 시 순정부품 전 품목에 대해 2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이 밖에도 서비스 쿠폰 패키지 구매자를 대상으로 순정 액세서리를 증정하고 200만원 이상 일반 수리 비용이 발생한 소비자가 서비스 쿠폰 패키지를 구매하는 경우 10% 할인을 추가로 제공한다. 단, 서비스 쿠폰 패키지 관련 혜택은 중복 적용되지 않고 순정 액세서리 혹은 10% 할인 중에 하나의 혜택만 받을 수 있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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