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 맛3' 윤정수, 데이트 위해 늘씬 몸매로 대변신..8kg 감량

입력 2019-10-24 23:25
수정 2019-10-24 23:26

방송인 윤정수가 8kg 감량에 성공했다.

24일 방송되는 TV CHOSUN ‘연애의 맛 시즌3’에서는 첫 데이트에 늘씬 몸매로 등장한 윤정수 모습이 그려진다. 최근 8kg 가량 감량한 윤정수는 살이 오를 대로 올랐던 과거 모습과 달리 한결 날렵해진 몸매로 시선을 끈다.

특히 그동안 다이어트 중임을 꾸준히 밝혔지만 좀처럼 체중 감량에 성공하지 못한 바 있다.

윤정수는 “다이어트에 성공 후 요요현상이 찾아왔는데도 바쁜 활동으로 다이어트 엄두를 내지 못했다”라며 “이번에 관리 덕분에 무리한 운동이나 식단 관리 없이 빠르게 다이어트에 성공할 수 있었다. 특히 뱃살, 하체가 군살이 많아 스트레스가 심했는데 슬림 해져 가장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윤정수의 달라진 모습은 24일 밤 11시 ‘연애의 맛 시즌3’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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