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에이드, 오늘(24일) '달라졌을까, 우리' 공개…절절한 이별 감성 담았다

입력 2019-10-24 08:55
수정 2019-10-24 08:56


혼성듀오 디에이드(안다은, 김규년)가 가슴 아픈 이별을 노래한다.

2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디에이드의 신곡 ‘달라졌을까, 우리’가 공개된다.

‘달라졌을까, 우리’는 쓸쓸한 가을에 어울리는 발라드로, 이별을 맞이한 남녀의 상황과 안타까운 후회를 표현한 곡이다.

특히 기타리스트이자 작곡가인 김규년이 작사 및 작곡에 HAVEN이 편곡에 함께하며 디에이드만의 감성을 짙게 녹여낸 것은 물론, 피처링으로 참여한 싱어송라이터 적재와 보컬 안다은의 고품격 시너지까지 예고하고 있다.

디에이드는 각종 드라마 OST부터 광고 음악까지 섭렵하며 특유의 감성과 섬세한 사운드로 대중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다.

한편 가을 감성을 충전시킬 ‘달라졌을까, 우리’로 돌아온 디에이드는 앞으로도 활발한 음악 작업으로 대중을 만날 예정이다.

김나경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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