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서울문화홍보원(원장 이정환) 임원 위촉식이 18일 서울 종로구 인사동 서울문화홍보원에서 열렸다.이날 한빛단 김두천 단장이 서울문화홍보원 강남지원 원장으로 위촉됐으며, 한빛단 김민경 회장이 강남지원 실장으로 임명됐다.서울문화홍보원은 지난 23년간 우리 문화를 세계화하고 서울 시민들에게 예술의 장을 제공해 온 서울시 인가 비영리 문화예술단체다. 강남지원은 추후 문화예술계 전문가들로 구성된 한류문화홍보예술단을 조직하여 서울의 문화예술을 국내를 비롯한 해외에 알리는데 노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에 김두천 강남지원 원장은 “비영리 문화예술단체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사명감을 갖고 지원 운영에 임하겠다”며 “2020년 서울의 문화예술이 아시아의 한류 콘텐츠로 성장할 수 있도록 새로운 패러다임을 펼쳐 보이겠다”고 밝혔다.(사진제공: 모델리스트)bnt뉴스 기사제보 life@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