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보는 ‘장사리’

입력 2019-10-21 09:39
[연예팀] 인천상륙작전 뒤에 가려진 장사상륙작전 실화를 바탕으로 탄생한 영화 <장사리 : 잊혀진 영웅들(감독 곽경택, 김태훈)>이 VOD 서비스를 금일(21일) 시작한다. 평균나이 17세, 훈련기간 단 2주. 역사에 숨겨진 772명 학도병들이 인천상륙작전을 성공시키기 위해 투입되었던 장사상륙작전을 그린 작품 <장사리 : 잊혀진 영웅들>이 극장의 감동을 안방에서도 느낄 수 있는 VOD 서비스를 시작한다.69년전 일어났던 인천상륙작전 하루 전, 양동작전으로 진행된 장사상륙작전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장사리 : 잊혀진 영웅들>은 772명의 학도병들의 가슴 울리는 드라마와 전쟁 현장 속에 있는 듯한 생생함을 전하며 전 세대 관객들의 뜨거운 지지를 받았다. 대한민국 대표 스토리텔러 곽경택과 비주얼리스트 김태훈 감독이 공동연출을 맡아 개봉전부터 화제가 된 <장사리 : 잊혀진 영웅들>은 대한민국과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배우들이 대거 출연하여 개봉전부터 기대감을 높였다. 믿고 보는 배우 김명민, 김인권, 곽시양부터 충무로의 기대주 최민호, 김성철, 장지건, 이재욱, 이호정 뿐만 아니라 할리우드 배우 조지 이즈와 메간 폭스가 합류해 극의 무게감을 더했다. <장사리 : 잊혀진 영웅들>은 금일(21일)부터 IPTV(KT Olleh TV, SK Btv, LG U+ TV),디지털케이블TV(홈초이스), KT스카이라이프와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네이버 시리즈,올레tv모바일,옥수수, U+모바일tv, Wavve,카카오페이지,씨츄,구글 플레이)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VOD서비스를 개시한다.(사진: 태원엔터테인먼트)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