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에이스(A.C.E)가 팬들을 만날 준비에 한창이다.
에이스는 21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세 번째 미니앨범 ‘UNDER COVER : THE MAD SQUAD’(언더 커버 : 더 매드 스쿼드)의 어나운스먼트 티저와 스페셜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일정에 따르면 에이스는 21일 오후 6시 트랙리스트를 비롯해 인트로 커밍순, 하이라이트 메들리, 뮤직비디오 티저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오픈할 예정이다.
스페셜 포토 또한 에이스만의 남다른 콘셉트 소화력을 자랑하고 있다. 에이스는 빨간 슈트와 어우러지는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 연기는 물론, 5인 5색 개성 강한 스타일링으로 180도 바뀐 반전 매력도 드러내고 있다.
타이틀곡 ‘삐딱선(SAVAGE)’(새비지)은 ‘우리의 삐딱선을 타라’라고 말하는 정의로운 괴짜들의 이야기를 담은 곡으로, 에이스만의 긍정적인 에너지를 담아냈다.
특히 안무에는 유명 안무가 리아킴과 원밀리언 댄스 스튜디오, 킨자즈 그룹 소속인 세계적인 한국계 미국인 안무가 마이크 송이 함께해 에이스표 임팩트가 돋보일 안무까지 예고하고 있다.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휘할 에이스의 미니앨범은 29일 만나볼 수 있으며, 같은 날 오후 프레스와 팬 쇼케이스로 대중을 만날 예정이다.
김나경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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