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켐트로닉스' 52주 신고가 경신, 전일 외국인 대량 순매수

입력 2019-10-18 10:54
수정 2019-10-18 10:55


◆ 주체별 매매동향
- 전일 외국인 대량 순매수
지난 한달을 기준으로 보면 기관이 24.5만주를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은 30.2만주를 순매도했고, 개인들도 4.1만주를 순매도했다. 같은 기간 이 종목의 거래비중은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15.2%, 74.7%로 비중이 높다.
더욱이 전일 외국인이 대량 순매수를 하고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그래프]켐트로닉스 외국인/기관 매매동향


◆ 최근 애널리스트 분석의견
- 5년여만에 동면에서 깨어나다 - 상상인증권, BUY(신규)
10월 10일 상상인증권의 김장열 애널리스트는 켐트로닉스에 대해 "18년에 케미칼, 전자부품사업의 성장성이 높아지면서 yoy +15% 매출 성장에 (분기 매출 800억 대 안착) 영업이익률 +2.8%로 완연한 회복세를 보였지만 주가의 의미있는 반등은 19년 4월 중순 삼성전기의 모바일용 무선전력전송 및 NFC 칩 코일사업을 양수 공시부터 시작되었다. 그리고 2분기 실적은 매출 851억에 영업이익 66억 (영업이익률 +7.8%)을 기록하면서 성장세 본격 진입가능성 기대감을 일부 반영하면서 주가는 1만원 전후"라고 분석하며, 투자의견 'BUY(신규)', 목표주가 '15,800원'을 제시했다.

한경로보뉴스

이 기사는 한국경제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