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1%나눔재단 '희망날개' 사업

입력 2019-10-17 17:53
수정 2019-10-18 00:16
포스코1%나눔재단(이사장 최정우)이 장애인을 위한 ‘희망날개’ 사업을 펼친다. 재단은 지난 16일 ‘제39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참가한 선수 3명에게 경기용 수동휠체어를 전달했다. 연말까지 30여 명의 장애인에게 의족과 시각장애인용 노트북 등 맞춤형 보조기구를 전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