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은 고객만족을 회사 활동의 중심에 두고 정도경영·윤리경영을 바탕으로 창립 첫해부터 지금까지 대한민국 100대 기업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현대해상은 임직원 간 의사 소통 활성화와 커뮤니케이션 채널 다양화를 통해 신뢰 기반의 조직문화 구축에 힘쓰고 있으며 담당 임원과 직원이 참여하는 ‘하이데이’, 본사 임원과 현장부서 직원이 참여하는 ‘현장 속으로’, 본사 실무자 간 소통하는 ‘하모니 데이’ 등 다양한 임직원 소통 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 최고경영자(CEO)와 더불어 책을 읽고 소감을 공유하는 ‘CEO와 함께하는 독서삼매’ 및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임직원 상호 간 신뢰와 친밀감을 형성하도록 하고 있다. 이 같은 기업문화를 바탕으로 ‘고객을 향한 따뜻한 마음과 최상의 서비스로 사랑받는 현대해상’이라는 비전 아래 고객만족을 위한 활동을 하고 있다.
현대해상은 ‘고객마음 패널’ 제도를 운영해 상품과 서비스 등 업무 전반에 소비자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고 있다. 내부적으로도 직원들 의견을 듣고 고객 불만 사항을 찾아 개선하는 ‘현장 톡’을 시행하는 등 서비스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 콜센터 이용 소비자의 편의성을 위해 ‘보이는 ARS’를 도입하고, 업계 최초로 공인인증서 없이 간편하게 보험에 가입할 수 있는 ‘휴대폰 직접 서명 서비스’를 시행했다. 이와 함께 어린이보험을 선도해온 경험으로 자녀의 성장을 관리해 주는 ‘굿앤굿 어린이케어 서비스’를 운영하는 등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대해상은 지속가능한 동반성장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손해보험업계 최초로 사회공헌 전담조직을 구성해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 지원, 사회혁신·변화 지원,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지역사회 기여 활동 등 네 가지 테마로 사회공헌의 활동 범위를 점차 확대해 실천하고 있다.
현대해상은 청소년 바른성장 프로젝트 ‘소녀, 달리다’, 청소년 학교폭력 예방 프로젝트 ‘아주 사소한 고백’ 등을 운영하며 아동·청소년의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보험사의 보유 역량을 활용해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하이 라이프 봉사단’을 주축으로 전국 60여 개 사회복지시설과 국립현충원 등에서 다양한 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철영 부회장은 “고객에게 받은 사랑을 지역사회에 환원하기 위해 아동·청소년을 위한 지원 및 사회혁신·변화 지원 등 테마를 정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가치 창출을 위해 한층 더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