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미술관서 문화생활…더플라자서 푹 쉬세요"

입력 2019-10-16 14:28
수정 2019-10-16 14:29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호텔 더 플라자가 국립현대미술관과 제휴해 '국립현대미술관 50주년 '광장'× 더 플라자'를 오는 17일부터 내년 2월 9일까지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더플라자 호텔은 이번 제휴 기간 클럽층 투숙 고객을 대상으로 서울과 과천 소재 국립현대미술관 3개관을 감상할 수 있는 초대권을 무료로 제공한다. 호텔 후문에 미술관으로 이동이 가능한 무료 아트셔틀버스도 운영한다.

아울러 미식과 예술이 결합된 '코리아 모던 아트 패키지'와 한국 전통 관광지가 결합된 '어라운드 투어 패키지'등 총 2종의 연계 상품을 선보였다.

호텔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 경험 제공을 최우선으로 오감을 만족할 수 있는 상품과 제휴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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