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콘택트' 브아걸 나르샤, " 미료 아직도 미스터리"

입력 2019-10-14 22:19
수정 2019-10-14 22:20

'아이콘택트'에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나르샤와 미료가 출연했다.

14일 방송되는 채널A 침묵 예능 '아이콘택트' 첫 번째 주인공으로 데뷔 13주년 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나르샤와 미료가 등장했다. 나르샤는 미료와 15년 가까이 함께했지만 찝찝한 사이라고 서로를 소개했다.

48차원 미료의 일화를 소개하던 나르샤는 "특히 아브라카다브라로 활동했을 때, 뉴욕에서 행사를 마치고 무대 의상 그대로 거리를 활보했다. 지금도 미스터리"라고 말했다.

이에 MC 강호동은 "사실 우리 제작진도 미료와 대화 나누면서 뭔가가 계속 찝찝했데"라며 실제로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도 혼잣말을 일삼는 미료의 독특한 매력에 수긍했다.

김나경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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