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및 수도권을 중심으로 오피스텔 공급량이 증가하면서 고객 니즈를 최대한 충족하는 다양한 매물들이 선보여지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로젠하임 상봉이 초역세권 오피스텔 분양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서울 상봉동은 대형마트 코스트코 외에도 이마트, 엔터식스, CGV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위치한 곳으로 지하철 7호선과 경의중앙선, KTX(강릉), ITX 춘천을 이용하는 상봉역과 도보 1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상봉 로젠하임의 경우 대로변에 위치해 늦은 귀갓길에도 불편함이 없으며 무엇보다 다양한 지하철 노선과 상봉역, 버스전용차로가 시행되는 서울, 경기권 광역버스정류장이 인접한 우수한 교통 환경이 가장 큰 특징이다.
건물규모는 지하 1층 ~ 지상 9층, 업무시설(오피스텔) 49세대 및 도시형생활주택 29세대로 구성되어 있으며, 중견건설업체인 케이원건설㈜가 시공했다. 상봉 재정비촉진구역(상업업무축) 중앙에 위치했으며 건국대, 한국외대, 경희대, 서울시립대를 잇는 중화 재정비촉진지구(발전촉진축)와 근접하여 향후 부동산 전망에도 좋은 평을 받고 있다고 업체 관계자는 설명했다.
로젠하임 측은 “무엇보다 상봉 로젠하임은 △서울지하철 7호선, 경의중앙선, 경춘선의 트리플 역세권 △서울 동부권 상권의 핵심 상권 △대학가와 가까운 임대수익 수요증대 △인근 상봉역, 망우역 인근 부동산 시세 증가 전망 △상봉시외버스터미널 부지 개발호재 등을 특징으로 잡을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상봉 로젠하임은 현재 성황리에 분양을 진행 중이며 즉시 입주가 가능하다.
경규민 한경닷컴 기자 gyum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