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한글날…외국인 한글백일장

입력 2019-10-08 17:56
수정 2019-10-09 02:52

8일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 노천극장에서 ‘제28회 외국인 한글백일장’이 열렸다. 행사에 참여한 외국인과 재외동포들이 계단형 객석에 한데 모여 한국어로 글짓기를 하고 있다. 연세대 한국어학당은 1992년부터 한글날을 기념해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글백일장을 열고 있다.

허문찬 기자 swea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