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서제이, ‘노래가 좋아’서 초대 가수로 맹활약…재치 입담+독보적 음색

입력 2019-10-07 18:33
수정 2019-10-07 18:33

가수 서제이가 ‘노래가 좋아’에서 감성 가득한 무대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서제이는 최근 방송된 KBS1 예능프로그램 ‘노래가 좋아’에 패널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서제이는 영화 ‘라디오 스타’의 OST ‘비와 당신’을 열창, 독보적인 음색과 짙은 감성,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관객들의 호응을 자아냈다.

또한 서제이는 재치있는 입담과 적재적소 리액션으로 방송의 활기를 불어넣으며 남다른 존재감을 발산했다.

특히 서제이는 방송 직후 대표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대중의 열띤 반응을 자아내 눈길을 끌었다.

서제이는 지난달 27일 서제이표 힐링곡 ‘시간은 흐른다’를 발매하고, 각종 방송과 무대에서 대중을 만나고 있다.

신지원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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