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올해의 가수’ 케이시, 단독 콘서트 개최...‘그때가 좋았어’ 라이브로 듣는다

입력 2019-10-07 10:15
[연예팀] 케이시가 11월 단독 콘서트를 연다.넥스타엔터테인먼트 측은 금일(7일), “케이시가 단독 콘서트로 관객과 만난다”며, “11월16일과 17일 양일간 열리는 케이시의 단독 콘서트 ‘Rewind’는 그의 더욱 성장한 음악성과 히트곡 무대를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케이시는 최근 두 번째 미니앨범 ‘리와인드(Rewind)’를 발매하고 여자 솔로 아티스트 열풍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그때가 좋았어’ ‘진심이 담긴 노래’ ‘가을밤 떠난 너’까지 연이어 차트 돌풍을 일으킨 만큼 더욱 다채로워진 세트 리스트로 관객들의 감성을 채울 예정이다.또한 케이시는 ‘2019 올해의 브랜드 대상’ 여성 보컬 부문 수상자로 선정되는 등 어느새 ‘대세 음색퀸’으로 안착하며 이번 단독 콘서트에 대한 기대감이 한층 뜨거워지고 있다.3일 오후에는 이별한 50명을 위한 특별공연 ‘이별이 빛나는 밤’을 개최하기도 했다. 매 곡마다 짙은 여운을 남기는 가창으로 관객의 공감을 이끌어내며 함께 슬픔을 공유했다.콘서트 ‘리와인드(Rewind)’는 멜론 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으며, 11월16일과 17일 서울 이화여고 100주년 기념관에서 개최된다.(사진: 넥스타엔터테인먼트)​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