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4일) 방송되는 tvN ‘신서유기 외전 : 삼시세끼 – 아이슬란드 간 세끼(연출 : 나영석, 신효정)’ 3회에서는 이수근과 은지원이 드디어 아이슬란드에 도착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지난 방송에서 이수근은 경유를 하기 위해 들린 독일 프랑크프루트 입국 심사에서 예상하지 못한 위기를 맞이하는 모습이 그려져 눈길을 끌었다. 오늘 방송에서는 이수근의 위기 극복기와 22시간의 비행을 거쳐 드디어 아이슬란드에 도착한 두 사람의 이야기가 이어진다.
이수근과 은지원은 아이슬란드에 도착하자마자 차가운 기온을 온몸으로 느끼며 남다른 도착 소감을 전했다는 후문. 본격적으로 아이슬란드 오로라 보기에 도전하는 두 사람의 여행기가 시작될 예정이다.
한편 ‘신서유기 외전 : 삼시세끼 – 아이슬란드 간 세끼’는 첫 방송부터 뜨거운 화제몰이와 함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2주간 온라인에 공개된 4편의 풀영상은 총조회수 1000만을 향해가고 있으며, 채널 나나나의 구독자수는 66만명을 돌파했다. ‘신서유기 외전 : 삼시세끼 – 아이슬란드 간 세끼’는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40분에 5분여간 방송되며, 방송 직후 유튜브 채널 나나나를 통해 풀버전이 공개된다.
신지원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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