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재다능 싱어송라이터’ 신미도, 데뷔작 ‘SOCHI’로 천재성 드러내

입력 2019-10-04 11:17
[연예팀] 싱어송라이터 신미도가 데뷔앨범 [SOCHI]를 발매한다. 자욱한 예술성을 뿜어내는 싱어송라이터 ‘신미도 (SIN MIDO)’가 데뷔 앨범 [SOCHI]를 발매하며 커리어의 시작을 알린다. 총 5개의 트랙으로 구성되어 있는 [SOCHI]에는 세상과 인간의 본질을 바라보는 그만의 시각이 담겨있다. [SOCHI]의 제작 과정에서 그는 작사, 작곡, 사운드 디렉팅은 물론 영상작업까지 직접 맡으며 그의 예술성을 마음껏 뽐냈다. 또한 [SOCHI]를 통해 인디, 재즈, 포크, 힙합 등 다양한 장르를 자신의 색깔로 풀어내며 장르 간 경계를 허무는 혁신적인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앨범 [SOCHI]를 위해 피처링에는 ‘찬주씨 (Chanjuicy)’ ‘키라비 (Kiravi)’가 참여했으며, 프로듀싱에는 에잇볼타운 (8Ball Town) 소속 ‘주럼퍼그 (Zoorumpug)’, 최근 ‘양홍원 (영비)’의 앨범에 작곡으로 참여한 ‘OBSN’, 평단의 주목을 받은 ‘KITSCH HIKER’ 등이 참여해 앨범의 완성도를 높였고, 앨범커버와 비주얼 디렉팅으로는 최근 ‘그루비룸 (GroovyRoom)’, 하이어뮤직 소속 ‘Phe Reds’ ‘베이식(Basick)’ 등의 앨범커버를 작업한 ‘김용식’작가가 참여했다. 믹싱, 마스터링에는 ‘디보 (DBO)’가 속한 FPL 크루의 ‘DZ’, 그리고 신예 뮤지션 ‘Lua Nova’가 참여해 앨범 사운드 디자인을 맡았다.10월, 신미도가 그려내는 세계관에 빠져보는 건 어떨까.(사진: 비스킷사운드)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