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사랑 벌써 이렇게 컸어?…클수록 엄마 닮은꼴

입력 2019-10-03 15:11
수정 2019-10-03 15:12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아내 야노시호가 딸 추사랑의 근황을 전했다.

2일 야노시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Not me...It's Saran!(저 아니에요, 사랑이에요)"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추사랑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추사랑은 전동 보드를 타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폭풍 성장한 모습이 시선을 모았다. 모델인 엄마를 닮아 남다른 비율을 자랑했다.

언뜻 보면 엄마로 착각할 수 있을 만큼 자란 추사랑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반가움을 표했다. 추사랑은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귀여운 모습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현재 하와이에서 거주 중이다.

한누리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