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광고홍보대행사 ㈜오픈프레스(대표 김도영)에서 지난 1일부터 '디지털 미디어 마케팅 전문인력양성 및 취업과정'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디지털 미디어 마케팅 전문인력양성 및 취업과정은 온라인 광고/홍보 전문 AE 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교육 과정이다. 교육 후에는 광고/홍보 대행사 및 중소기업 채용 연계를 통해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 및 일자리 미스매칭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교육은 송파구가 주최하고 서울동북권기업발전협회가 주관하며, 전반적인 교육은 종합 광고홍보대행사인 오픈프레스에서 담당한다.
특히 종합광고대행사인 오픈프레스가 이번 교육을 담당하게 되어 기존 교육과는 다른 실무위주의 현장감 있는 교육이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10월 1일부터 10월 30일까지 서울숲A타워에 위치한 테라플레이스에서 월~금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일 7시간 교육을 진행하며, 총 20일 140시간 동안 이루어진다.
해당 교육은 실제 실무 사례를 바탕으로 교육하며, 교육생들이 직접 실습하고 자유롭게 토론하는 케이스스터디를 포함한 다양한 방식으로 진행된다. 언론홍보, 온라인 광고, 오프라인 광고, 바이럴 마케팅, 광고 홍보 기획 등 각 분야별로 실무전문가가 직접 강의를 담당하며 현장 목소리를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교육생들에게는 1:1개별 전담 멘토가 배정되며 전담 멘토들은 교육생들을 대상으로 진로상담, 역량점검, 기업매칭, 애로사항 접수 등 멘토링을 실시한다. 이를 통해 '철저한 필드워크'라고 불리는 마케팅 분야에 있어 단순히 교과서적인 안내가 아닌 전 인격적인 교육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외에도 채용 예정기업의 CEO특강 및 기업 소개 시간이 제공되며, 교육 후에는 서울소재 우수 강소기업과 취업 연계도 이루어진다.
해당 교육을 담당하고 있는 오픈프레스의 김도영 대표는 " 디지털 미디어 마케팅 전문인력양성 및 취업과정은 기존 교육과 달리 언론홍보 및 온오프라인 광고 업계의 실무 전문가들이 직접 교육을 진행하는 업계 최초의 교육이다. 실무 전문가들이 그간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현업에서 실제 도움이 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는데 초점을 맞췄다"라며 "매일 진행되는 교육과 더불어 교육생들간의 네트워킹을 통해 서로 자극되는 선순환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종합광고홍보대행사 오픈프레스는 기업의 홍보 전략을 수립하고 실행하는 체계적인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홍보에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영리활동 외에도 국내청소년 후원, 해외아동 후원 등 여러 사회환원에도 힘쓰고 있으며, 신입직원과 재직자를 위한 청년내일채움공제와 청년재직자 내일채움공제를 지원하고 있다.
권유화 한경닷컴 기자 kyh111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