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기둥, ‘로별’의 귀염둥이 신입사원에서 이번엔 거친 렉카 기사로 변신

입력 2019-10-01 18:12
수정 2019-10-01 18:13

강기둥이 ‘드라마스페셜 2019’의 ‘렉카’로 돌아온다.

‘렉카’는 렉카 사설 기사가 우연히 납치된 여자아이를 목격하고 추적하는 액션 스릴러로 이태선, 강기둥, 조희봉, 장율, 전배수, 유수빈 등의 배우가 출연하는 단막극이다.

강기둥은 KBS ‘드라마스페셜 2019’의 세번째 작품인 ‘렉카’에서 주인공 태구(이태선 분)의 친구인 렉카 사설 기사 역으로 분한다.

그동안 ‘슬기로운 감빵생활’, ‘로맨스는 별책부록’ 등의 다양한 드라마와 대학로 연극, 뮤지컬을 넘나들며 특유의 에너지와 탁월한 연기력으로 대중의 주목을 받아온 배우 강기둥이 드라마 ‘렉카’를 통해 또 어떤 변화를 보여줄지 기대된다.

김나경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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