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SUM정기예금S’ 300억원 한도 1.8% 확정금리 특판, 홈경기 입장권 20% 할인 등 풍성한 혜택
BNK금융그룹(회장 김지완)은 ‘BNK 썸 여자프로농구단’의 2019~2020년 시즌 우승을 기원하며 고객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먼저 부산은행 ‘썸뱅크’를 통해 300억원 한도로 확정금리 1.8%를 제공하는 ‘MySUM정기예금S ’ 특판을 진행한다.
1년제 정기예금 상품으로 가입대상은 실명의 개인이며 가입금액은 100만원 이상, 1인당 1억원까지 가입할 수 있다. 판매기간은 이날부터 내년 3월 28일까지이다.
상품 가입 후 부산 금정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되는 홈경기를 관람하는 고객에게는 'BNK 썸 여자프로농구선수단 사인볼’을 선물한다.
부산은행 개인카드회원을 대상으로 ‘홈경기 입장 할인이벤트’도 진행한다.
23일부터 내년 3월 18일까지 부산은행 개인 신용카드 및 체크카드를 이용해 홈경기 입장권 구매 시 전월 실적과 인원수에 제한 없이 20% 할인을 제공한다.
각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부산은행 홈페이지와 고객상담부, ‘썸뱅크’앱, 스마트 컨택센터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유영준 BNK금융지주 시너지추진팀장은 “‘BNK 썸 여자프로농구단’이 올 시즌 멋진 활약을 펼칠 수 있도록 고객 여러분의 많은 응원을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BNK금융그룹을 아껴 주시는 고객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