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 강남, 상화 콩깍지에 푹 "내 눈엔 여리여리하고 귀여워"

입력 2019-10-01 00:28
수정 2019-10-01 00:29

'동상이몽2' 강남이 자신의 피앙세 이상화에 대한 매력을 언급했다.

30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가수 강남·전 스피트스케이팅 국가대표 이상화 커플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10월에 결혼을 앞 둔 강남은 "정글의 법칙 김명하 PD가 우리를 이어지게 해줬다"며 "사귀기 전부터 '결혼하게 되면 나와라'라고 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스킨십에 대해 가장 많이 걱정했다는 강남은 "자연스럽게 하면 되지 않냐"는 김숙의 말에 강남은 "자연스럽게 하면 방송 못나간다"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내기도 했다.

강남은 이상화의 실제 모습에 대해 "여리여리하고 체격도 작고 귀엽다"고 언급해 예비신부 '이상화' 콩깍지에 푹 빠진 행복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김나경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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