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라붐(LABOUM)이 코엑스에서 열린 ‘뮤콘2019ⅹ올댓뮤직’을 통해 화려한 축제의 열기를 더욱 뜨겁게 달궜다.
라붐은 30일 오후 코엑스에서 열린 ‘뮤콘2019ⅹ올댓뮤직’을 통해 신곡 'Firework'로 강렬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등장했으며, ‘Firework’ 무대에 이어 수록 곡 'Satellite'까지 꽉 찬 무대로 팬들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신곡 'Firework'는 멤버 소연이 작사에 참여했으며 남녀 간의 사랑을 화려하게 타오르는 불꽃놀이에 빗대어 표현한 곡이다. 스페니쉬 기타가 주를 이루는 라틴스타일 팝 곡으로 라붐의 파워풀한 가창력이 돋보인다.
한편, 라붐은 신곡 'Firework'로 컴백해 강렬한 퍼포먼스와 더욱 물오른 비주얼로 많은 팬들의 호응을 얻고 있으며, 음악방송 및 각종 예능 프로그램 출연과 함께 공연, 축제에서 뜨거운 호응을 얻으며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뮤콘(MU:CON 서울국제뮤직페어)2019는 전 세계 음악 산업 관계자들의 교류를 통해 한국 대중음악의 해외 진출과 비즈니스 활성화를 지향하는 대표 플랫폼으로 올해로써 8회째 열렸다.
신지원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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