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 K타이거즈제로, 독보적 아우라 ‘Side Kick’ 무대…대체불가 퍼포먼스

입력 2019-09-26 20:02
수정 2019-09-26 20:03

12인조 혼성그룹 K타이거즈제로(K-TIGERS ZERO, 이하 ‘케타제로’)가 칼군무로 무대를 장악했다.

케타제로는 26일 오후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Side Kick’(사이드 킥)으로 무대를 꾸몄다.

이날 케타제로는 강렬한 눈빛과 화려한 퍼포먼스로 시선을 사로잡는 가하면, 흔들림 없는 라이브도 선보여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냈다.

특히 태권도와 K-POP(케이팝)의 콜라보라는 신선한 콘셉트로 치명적인 매력까지 발산하며 케타제로만의 매력을 배가시켰다.

‘Side Kick’은 주인공이 될 것이라는 케타제로의 포부와 각오를 담고 있는 곡으로, 멤버 준희가 안무에 민디(본명 조민지)가 작곡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케타제로는 앞으로도 ‘Side Kick’으로 활발하게 대중을 만날 예정이다. …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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