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09월25일(10:13) 자본시장의 혜안 ‘마켓인사이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롯데손해보험이 25일 정관을 변경하고 발행할 주식의 총수를 확대했다.
롯데손해보험은 이날 자본확충을 통한 경영개선을 목적으로 발행할 주식의 총수를 기존 4억주에서 5억주로 변경한다고 공시했다.
지난 5월 롯데손해보험 경영권을 인수한 JKL파트너스는 다음달 중 롯데손해보험에 3750억원을 수혈하는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준비하고 있다. 지난 6월 말 현재 140.8%로 업계 최하위 수준인 지급여력(RBC)비율을 190% 안팎으로 끌어올리기 위해서다.
롯데지주는 JKL파트너스에 롯데손보 지분 53.49%를 매각한 바 있다. 매각대금은 3734억원이었다. JKL파트너스 측은 “롯데손보의 기업가치를 제고할 수 있도록 대주주로서 책임 경영을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태호 기자 th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