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일전자 미쓰리’ 엄현경이 본방사수 독려에 나섰다.
tvN 새 수목드라마 ‘청일전자 미쓰리’에서 욕망의 화신 구지나 역을 맡은 엄현경이 첫 방송을 앞두고 대본 인증샷과 함께 본방사수 메시지를 전했다.
엄현경은 소속사 높은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청일전자 미쓰리>가 오늘 밤 9시 30분 여러분들을 찾아갑니다. 청일전자 식구들과 즐겁게 촬영하고 있는데요. 욕망의 화신 저, 구지나가 어떠한 일로 긴장감을 불러 일으킬지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 여러분 마음을 울리고 미소짓게 할 <청일전자 미쓰리> 놓치지 마세요!”라며 진심을 담은 메시지를 전했다.
엄현경이 분한 구지나는 청일전자 경리팀장으로 회사에 닥칠 위기를 알아채 이선심(혜리)을 속여 주식을 팔아치우고, 회사 자금도 탈탈 털어서 바람과 함께 사라지며 청일전자에 위기를 몰고 오며 극의 긴장감과 흥미를 더욱 상승시킬 예정.
엄현경은 매 작품 다채로운 캐릭터 변신을 소화하며 배우로서 폭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드러냈다. 이번 <청일전자 미쓰리>를 통해 어떠한 변신을 해낼지, 어떠한 활약을 펼칠지 드라마 전부터 기대가 모인다.
한편 ‘청일전자 미쓰리’는 위기의 중소기업 직원들이 삶을 버텨내며 함께 성장하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 오는 9월 25일 오후 9시 30분 첫 방송 된다.
박미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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