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세권·주거 인프라 갖춘 하남신축아파트 ‘그린나래’ 분양

입력 2019-09-24 10:38
수정 2019-09-24 10:40


그린산업종합건설㈜이 새로운 교통의 중심 미사와 서울의 인프라를 품은 하남신축아파트 ‘그린나래아파트’를 분양중이라고 밝혔다.

지난 20일부터 모델하우스에서 선착순 계약이 진행중인 하남신축분양 그린나래아파트는 일반 분양아파트에 비해 20% 이상 저렴한 분양가로, 이미 절반 가까이 분양 계약이 체결되었다고 알려져 있다.

총 68세대로 구성, 전세대 3룸구조 4가지 타입으로 방3 욕실2 베란다2, 방3 욕실2 베란다2 & 테라스 등 다양한 구조로 선택의 폭을 넓혔으며 집안에서 하남 시내와 검단산의 풍경을 한 눈에 바라볼 수 있는 조망권도 갖췄다.

특히 눈 여겨 볼 만한 점은 뛰어난 교통 여건이다. 2020년 개통 예정인 5호선 하남시청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어 강남 20분대 진입이 가능하며, 올림픽대로로 바로 들어설 수 있는 강일IC와 서울외곽순환도로와 연결되는 상일IC를 이용해도 강남권 각 지역을 빠르게 오고 갈 수 있다. 이와 더불어 주변을 지나는 영동·중부·서울·양양 등의 고속도로와 43·45번 국도를 이용해 수도권 및 전국 각 지역 이동도 편리하다.

안심하고 거주할 수 있는 인프라 또한 눈길을 끈다. 범죄 노출에 대한 첨단 방범시스템을 제공하며 스프링쿨러와 pf보드 시공으로 화재안심주택을 구현했다. 최첨단 홈IoT 연동 방범시스템 및 기본 CCTV외 별도 클라우드 캠이 설치되어 있으며 1층은 주민휴게공간, 2층은 주민카페로 구성해 편의를 높였다.

이와 더불어 홈플러스, 이마트, 스타필드하남, 코스트코, 이케아 및 SD병원, 문화예술관, 유니온파크 하남시청, 주민센터, 시립도서관 뿐만 아니라 덕풍공원, 덕풍천, 위례둘레길 등이 인접해있어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한편 그린나래아파트는 건축 후 분양을 진행하는 후분양 방식으로, 현재 사용승인(준공)이 완료된 상태로 계약 후 즉시 입주가 가능하다. 지난달 하남시 신장동에 위치한 모델하우스에서 선착순 계약이 진행중이며, 모델하우스에 언제나 방문 가능해 구경 및 계약이 가능하다.

경규민 한경닷컴 기자 gyumin@hankyung.com<!--prcode:tera20190924097058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