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롯 가수 장하온이 첫 솔로 앨범 ‘PANDORA(판도라)’의 안무 연습 현장을 공개했다.
장하온은 지난 22일 자신의 SNS를 통해 “안무 영상 찍기 완료. 고생 한 바가지. 모두 수고 많으셨어요. 비글 비글해. #미스트롯 #장하온 #나나너너너 #부뚜막고양이 #댄스트롯 #안무영상 #team8384”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하온은 댄서들과 함께 비글미 넘치는 다이나믹한 포즈를 취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깨알 웃음을 유발했다.
특히 사진만 봐도 느껴지는 화기애애한 분위기와 장하온 특유의 기분 좋은 에너지가 눈길을 사로잡으며 장하온이 선보일 색다른 퍼포먼스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일으켰다.
장하온은 지난달 28일 첫 솔로 앨범 ‘판도라’를 발매, 장하온의 음악적 감각을 녹여낸 트롯곡 ‘나나 너너너’와 ‘부뚜막 고양이’를 통해 댄스 트롯의 새 지평을 열며 차세대 트롯 여제로서의 입지를 다져가고 있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