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선수 이동국 딸 수아 양의 폭풍 먹방이 화제다.
22일 이동국의 아내 이수진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누가 우리 수아 좀 말려줘요. 돈가스 어른 꺼 한 판 다 먹고 만두까지. 싹쓸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한 편을 게재했다.
영상 속 수아는 식당에서 숟가락을 든 채 음식을 입에 집어넣고 있다. 음식으로 가득 찬 양볼이 귀여움이 가득하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수아의 어릴 적 모습이 담겨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아울러 이수진은 "#막둥이딸 #먹수아 #먹방찍자 #아그리운옛날 #보조개실종 #뚜아는어디에"이라는 해시태그를 잇따라 게재했다.
한편, 이동국은 쌍둥이 딸 설아·수아 양, 아들 시안 군과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김정호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