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기자협회, 23일 서울 프레스센터서 집중 토크쇼 개최

입력 2019-09-22 17:15
수정 2019-09-22 17:16
아시아기자협회(이사장 이형균, 회장 아시라프 달리)는 23일 오전 9시30분부터 낮 12시까지 서울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21세기 3번째 10년대 2020~2029, 어떻게 맞을 것인가'란 주제로 토크쇼를 연다고 22일 밝혔다.

한국기자협회(회장 정규성)가 후원하고 아시아기자협회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토크쇼에는 △이인호 서울대 명예교수(전 KBS이사장, 전 러시아대사) △조정민 베이직교회 목사(iMBC 대표이사) △유진룡 국민대 석좌교수, 수림문화재단 이사장(전 문화체육부장관) △오준 세이브더칠드런 이사장(전 유엔대사) △하지원 에코맘코리아 대표 △알파고 시나씨 <아시아엔> 편집장 등이 참여한다.

토크쇼는 1부와 2부로 나눠 외교·통일·SNS·다문화·환경·종교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집중 토론한다.

한편, 아시아기자협회는 21세기 3번째 10년을 앞두고 분야별 주요 현안을 선정해 연속 토론회를 열 계획이다.

정현영 한경닷컴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