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대우, NHN페이코와 모바일 간편결제·송금 업무 제휴

입력 2019-09-20 13:26
수정 2019-09-20 13:27
미래에셋대우는 20일 NHN페이코와 모바일 간편결제와 송금 업무 제휴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제휴로 미래에셋대우 계좌를 가지고 있는 사람은 페이코 애플리케이션(응용프로그램)을 통해 간편결제, 간편송금, 페이코포인트 충전 등의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서비스 이용을 원하는 고객은 미래에셋대우의 계좌를 페이코 앱에 등록만 하면 된다.

윤상화 미래에셋대우 디지털비즈본부장은 "미래에셋대우는 디지털 환경에서 계좌 활용도를 점증적으로 확대해 나감으로써 고객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다각도로 서비스를 증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